반응형
2016년 광화문 본사에서 근무중 프로젝트 TFT로 송도 사무실로 출근하게 되었던 시기.
노원-송도 출퇴근의 압박으로 사무실 근처 오피스텔을 얻어 혼자 살던 시기.
퇴근 후 집에 돌아가면 깜깜하고 적막한 방이 너무 쓸쓸해서 키우기 시작한 우리 코아를 소개합니다 :)
우리 코아는 2016년 9월 생이에요 !
묘종은 노르웨이 숲이고 생후 2개월때 가정분양을 통해 데려왔답니다 ㅎㅎ
지금이 '20년이니까 벌써 5살이죠 (만으로는 3살)
우리 코아는 호기심이 참 많아요.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면 이러어케 와서 이게 뭐지 하고 빤히 쳐다보고있고
갑자기 안보여서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는데.. 세탁기 돌리고 물기 말리려고 문 열어둔 세탁기안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
선물끈 하나면 몇날며칠을 가지고 놀수있죠 ㅎㅎㅎ
앞으로 코아랑 함께하는 우리가족 일상도 함께 공유하도록 할게요 :)
반응형
'코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파 필수템 펫도어 설치 후기 (4) | 2021.01.14 |
---|---|
잠자는 코아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 (0) | 2021.01.02 |
[코아이어리] 힐링 되는 코아 꾹꾹이 (0) | 2020.03.20 |
[코아이어리] 나른한 오후 (0) | 202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