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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 이야기

[코아이어리]우리집의 터줏대감 코아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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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화문 본사에서 근무중 프로젝트 TFT로 송도 사무실로 출근하게 되었던 시기.

노원-송도 출퇴근의 압박으로 사무실 근처 오피스텔을 얻어 혼자 살던 시기.

퇴근 후 집에 돌아가면 깜깜하고 적막한 방이 너무 쓸쓸해서 키우기 시작한 우리 코아를 소개합니다 :)

 

우리 코아는 2016년 9월 생이에요 !

묘종은 노르웨이 숲이고 생후 2개월때 가정분양을 통해 데려왔답니다 ㅎㅎ

 

지금이 '20년이니까 벌써 5살이죠 (만으로는 3살)

 

우리 코아는 호기심이 참 많아요.

카메라 렌즈에 관심 보이는 코아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면 이러어케 와서 이게 뭐지 하고 빤히 쳐다보고있고

갑자기 안보여서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는데.. 세탁기 돌리고 물기 말리려고 문 열어둔 세탁기안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

선물끈 하나면 몇날며칠을 가지고 놀수있죠 ㅎㅎㅎ

앞으로 코아랑 함께하는 우리가족 일상도 함께 공유하도록 할게요 :)

 

불좀 꺼달라옹🙀

 

오피스텔 살던 때 창틀에 올라가 있기 좋아하던 코아😺
가습기가 신기한 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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