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아 이야기

(5)
한파 필수템 펫도어 설치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어마무시하게 춥고 눈도 오고 ㅠㅠ 강추위에 잘들 지내시나요? 보일러를 틀어보지만 소용 없는 저희 집은.. 냥이를 모시고 있는 집... ㅠㅠ 베란다에 코아 화장실과 캣타워가 있고 집 안에 밥과 물, 쇼파 등이 있다보니 코아의 원활한 보행을 위해 항상 베란다 문을 살짝씩 열어놔야 하는 고충 아닌 고충이 있었어요 평소에는 그냥 그러려니 참다가.. 강추위가 오고..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거이거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 하고 열심히 서칭을 시작합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똑똑해.. 누군가 또 요런 집들을 위해 만들어놓은게 있더라구요! 이름하여.. 견문! 즉, 이것은 강아지들이 돌아다니는 문 입니다만, 우리집에서는 냥이에게 써보기로 합니다 ㅎㅎ 아니...무슨 펫..
잠자는 코아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 우리 코아가 어느덧 2021년을 맞이해 6살(만 4살)이 되었네요. 고양이 평균 수명이 15-20년이라고 하는데 사람으로 치면 약 34살이라고 하네요 ㅎㅎ 소중한 코아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새롭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어요 ! 나만없어 고양이 !! ㅠㅠ 하시는 분들 우리 코아 보면서 같이 짧은 힐링 어떠세요 :) https://youtu.be/I0IcFI7vcBo
[코아이어리] 힐링 되는 코아 꾹꾹이 우리 코아님은 평소에 이런 애교스러운 꾹꾹이를 쉽게 보여주지 않는 냥이님이시지만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집사가 반가웠는지, 좋았는지 오랜만에 이런 서비스를 ㅋㅋㅋ 너무 감격 스러움 ㅠ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코아꾹꾹이
[코아이어리] 나른한 오후 햇살이 나른한 오후 우리집엔 세상에서 제일 걱정없는 한분이 계십니다. 무슨 사람처럼 누워있기 ..
[코아이어리]우리집의 터줏대감 코아를 소개합니다 :) 2016년 광화문 본사에서 근무중 프로젝트 TFT로 송도 사무실로 출근하게 되었던 시기. 노원-송도 출퇴근의 압박으로 사무실 근처 오피스텔을 얻어 혼자 살던 시기. 퇴근 후 집에 돌아가면 깜깜하고 적막한 방이 너무 쓸쓸해서 키우기 시작한 우리 코아를 소개합니다 :) 우리 코아는 2016년 9월 생이에요 ! 묘종은 노르웨이 숲이고 생후 2개월때 가정분양을 통해 데려왔답니다 ㅎㅎ 지금이 '20년이니까 벌써 5살이죠 (만으로는 3살) 우리 코아는 호기심이 참 많아요.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면 이러어케 와서 이게 뭐지 하고 빤히 쳐다보고있고 갑자기 안보여서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는데.. 세탁기 돌리고 물기 말리려고 문 열어둔 세탁기안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 선물끈 하나면 몇날며칠을 가지고 놀수있죠 ㅎㅎㅎ 앞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