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산부_코로나

(3)
[임신일기] 임신 22주차 배뭉침 II /임산부 코로나검사 재택근무 끝, 출근 1주일만에 배뭉침 옴.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https://coa-y.tistory.com/30 [임신일기] 임신 22주차 배뭉침 / 수축 시 자궁경부 길이 2.5cm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지난주 있었던 일을 써보려 해요. 제 글에 보면 임신 18주차에 배뭉침이 있었던 것을 아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6월부터, 재택근무를 �� coa-y.tistory.com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차를 타고 대학병원에 가게 됩니다. 저는 가까운 상계백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선별진료소’ 라고 써있는데 와.. 이거 뉴스에서만 봤지 내가 여기 가게 될 줄이야. 가서 또 열을 쟀는데 또 36.7도가 나왔어요. 근데 소견서에 열이 있었다고 써있었으니 검사를 받으라고 합..
[임신일기] 임신 22주차 배뭉침 / 수축 시 자궁경부 길이 2.5cm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지난주 있었던 일을 써보려 해요. 제 글에 보면 임신 18주차에 배뭉침이 있었던 것을 아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6월부터, 재택근무를 끝내고 회사에 복귀한 저는 오랜만의 출퇴근의 피로 + 긴장 + 야근 + 회사 스트레스로 배뭉침이 더 심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역시 만병의 근원은 회사라죠? 근데 저는 배뭉침이 주기적으로 있다고 느끼기 보다는 1. 태동인듯 배뭉침인듯 조였다 풀렸다 콩콩 거리는 느낌 2. 배 전체가 땅땅- 빵빵- 한 상태가 오래감 3. 집에 오면 배가 좀 풀리고 태동 활발 4. 밤에 잘 때도 배가 단단하고 화장실 가고싶을때, 가스 찰 때 특히 심함 위와 같은 증상이었어요. 그치만 정기검진은 4주나 남지 않았겠어요? 뭔가 불안한 마음에..
[임신일기] 임신 6~8주차 증상 드디어 2년같은 2주가 지나고 병원가는날 오늘은 콩콩이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나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병원에 갑니다 저는 병원가는 토요일이 주차가 바뀌는 날이어서 병원에 가는 그 날이 정확히 7주 0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열도 재고 소독도 하고 어렵게 병원에 들어가고 드디어 초음파를 보게 되는데 비어있는 아기집만 봤던 5주차와 달리 아니 그 집에 세입자 분이 들어오셨지 모에요? ㅋㅋ 요렇게 거의 이등신이 된 우리 아가와 아가집, 난황도 볼 수 있었답니다. 아가 크기는 0.93 미리... 엄청 쪼꼬미에요 ㅠㅠㅠ 근데 이 쪼꼬만 것에 까맣게 깜빡깜빡이는 것이 있었는데 세상에 이게 바로 심장뛰는것... 심장 소리를 들었는데 어찌나 빨리 뛰던지 두구두구두구두구 150bpm정도 된다고 해요 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