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주말 삭제 '종이의 집'

안녕하세요 !!

남편 Y 입니다 ㅎㅎ

오늘은 우리 부부의 주말을 순삭시켰고

앞으로 여러분의 주말을 삭제시킬

넷플릭스 추천작을 가지고 왔어요.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실텐데요

바로

[종이의 집] 입니다 !!

짜잔

종이의 집은 스드, 스페인 드라마인데요

미드, 영드도 아니고 스드라니 조금 생소하긴 하죠 ?

(저도 처음 볼때, 뭐지 영어가 아닌거 같은데 ..? 하면서 갸우뚱)

언어가 무슨 문제겠어요. 재밌으면 그만이지 하핳

종이의 집, 스페인어 원제는 위에 보이는것 처럼

'Lacasa de papel' 이에요.

지금은 시즌3까지 나왔구, 4월 !!! 드디어 4월에

기다리던 시즌4가 시작한다고 하네요.

시즌1,2가 한 에피소드이고
시즌3,4가 그 다음 에피소드에요.

스포 없는 기본적인 줄거리는 이래요.

어느날 자신을 교수라고 밝힌 한 남자가 8명의 범죄자를 픽업합니다.

이 남자의 계획은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것이죠.

왜 은행이 아니고 조폐국이냐 !

무려.. 24억 유로(약 3조원)의 돈을 직접 찍어내서 털기위한 것 !!

스페인, 아니 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이 강도를 성공시키기 위해

5개월동안 톨레도에서 합숙하며 교수의 치밀한 계획을 진행시켜갑니다.

이들은 신분노출을 염려해 서로의 본명도 알지 못하며

서로를 세계 각국의 도시 이름으로 부릅니다.

도쿄, 베를린, 덴버 등등으로 말이죠

대망의 계획 실행날, 순조롭게 조폐국을 점거하고

60여명의 인질을 잡아 농성을 시작합니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흘러가고 이제 돈만 찍어 조용히 사라지면 되지만,

어디 사람일이 그리 되나요.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빵빵 터지면서 일이 점점 어긋나게 됩니다.

자 이제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여러분들이 직접 감상해보시죠.

이번 주말

[종이의 집] 어떤가요 :)

Y 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