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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AND 맛집

[캠핑 Life] #3. 포천 캠핑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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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주말을 맞아 거의 한달만에 친구 부부와 포천 캠핑플래닛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핑은 가기전부터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6/5일 금요일 산부인과진료 갔더니 대뜸 열이 높아 진료 못받고 코로나 의심증상이라며...

https://coa-y.tistory.com/31

 

[임신일기] 임신 22주차 배뭉침 II /임산부 코로나검사

재택근무 끝, 출근 1주일만에 배뭉침 옴.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https://coa-y.tistory.com/30 [임신일기] 임신 22주차 배뭉침 / 수축 시 자궁경부 길이 2.5cm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일로 글을 쓰게 ��

coa-y.tistory.com

다음날인 6/6 토요일 오전,

와이프를 살펴보니 아무런 증상도 없고 열도 없고.. 배뭉침도 괜찮아져서

우리 부부는 일단 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친구 부부는 먼저 캠장에 가 있었고,

검사결과가 1시반~2시쯤 문자로 올거라고 했기에 저희부부는

아무 증상도 없더라도 정말 혹시나 만에 하나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근처에 차 세워놓고 기다리다가 문자가 오면 캠장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3... 4... 5... 왜 문자가 안오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포기하고 집에가서 맛있는거나 해먹자 !

하고 차를 돌려 10분쯤 갔을까.. 그제서야 문자가 왔습니다..

 

음성 !!!

.. 당연히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캠장으로 들어가쉐이 !!

 

먼저와있던 친구ㅋㅋㅋ 우리가 집으로 돌아간줄 알고있었는데 멀리서 보이니

눈이 진짜 왕만해졌다는 ㅋㅋㅋ

 

포천 캠핑플래닛(E64 사이트)

 

저희가 예약한 사이트는 E64, 두 가족 프리미엄 데크였어요.

타프가 쳐져있는 사이트인데 데크 두 개가 완전 붙어있어서 두 가족용이라고 하나봐요.

우린 두 부부 다 타프가 없어서 선택했는데 조금 비싸긴 하지만 대만족.

(다음 캠핑갈때는 타프를 사야겠다고 와이프 몰래 혼자 다짐..)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시설을 둘러보고 할 여유도 없이

바로 이너텐트 피칭하고 세팅하고 불부터 피웠어요 ㅋㅋ

더 어두워지기전에 한우느님을 영접해야 했으므로 ..

허뤼업뤼업 !

 

고기는 ? 그리들에 !

어느정도 배가 차니 날은 어둑어둑해졌고, 그제서야 조금 여유가 생깁니다.

 

친구 부부와 불멍도 때리고,,

알고 보니 친구 와이프가 제 후배랑 회사 동기였다는

신기하고 세상좁다는 인연도 알게되고 @,@

 

다정한(?) 투샷
볼때마다 너무 좋은 캠피스트 화로(내돈산!)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커피한잔의 여유 시간을 갖고 잠시 사이트를 둘러봤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별도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샤워실은 개인 칸막이는 없었어요.

 

시설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고, 이렇게 예쁜 꽃들도 만개해 있네요 :)

7시가 넘어서 입촌해 조금은 정신없고 여유도 없던 캠핑이었지만,

그래도 지나고나면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겠죠 :)

 

다음 캠핑은 봉수대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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