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노우 미래2세 어플 후기 (feat. 실제 결과 검증 ㅎㅎ) 안녕하세요 천사같은 둘째가 찾아온지도 벌써 18주가 다되어 가네요 내일이면 곧 19주! 시간이 안가는거 같으면서도 빨리 가네요 ㅎㅎㅎ 코시국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친구도 못만나고 유일하게 하는 사회활동(?)이라면 맘카페의 비슷한 주수 방에서 다른 사람들은 증상이 어떻나.. 어떻게 지내나 기웃기웃 하는거에요 ㅎㅎ 근데 얼마전부터 이 어플이 핫하더라구요? 엄마와 아빠 사진을 합성해서 아이 얼굴을 보여주는거에요 이거 작년인가에도 한번 다른 어플이었나? 유행했던거 같은데 재미삼아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ㅎㅎ 스노우 어플을 깔고 요렇게 이펙트를 누르구요 요기 '미래2세' 필터를 적용함 됩니다!! 그럼 이렇게 아빠/엄마 사진을 바로 찍을수도, 기존의 사진을 가져올 수도 있어요 저희는 아주 잘나온 사진을 가져와도 보고.. 앱연동으로 편하게, 스마일 배테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스마일배테기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작년에 임신준비를 하면서 한방에 생길 것이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한방에 되지 않자 적잖이 당황을 하고 쓰기 시작한 것이 배란 테스트기 였어요. 그 때 여러가지 배테기를 살펴보다가 선택한 것은 바로 ‘스마일 배테기’ 입니다. 배테기는, 대조선이 하나 있고 (변하지 않는 선) 결과선이 매번 다른 진하기로 나오게 되요. 진하기가 점점 진해지면 배란이 임박했다고 보고 정점에서 흐리기가 갑자기 확 떨어지는 그 날을 배란일로 봅니다. 그래서 두줄이 나온다고 놀라지 마세요. 대부분 항상 두 줄이 나와요 ㅎㅎ 일반적으로 생리주기가 28일이라고 가정하면 배란일은 14일이라고 보는데요. 그 2일전부터 검사하시면 됩니다. 즉 생리.. [임신일기] 출산후 첫생리와 한의원 원장님 Q&A 이 시국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버린 생리전 증후군과 함께 온 출산 후 첫생리... 참고로 저는 출산 후 94일만에 생리가 찾아왔구요. 단유한지는 한달 정도 만에 시작되었어요. https://coa-y.tistory.com/m/44[임신일기] 이 시국에 열이라니... (feat.생리전증후군)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 후 시작된 첫생리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 앞서 ... 생리전 증후군 먼저 얘기 해볼게요 이제 슬슬 생리할 때가 된거 같아 배테기로 테스트coa-y.tistory.com 그동안 맘카페와 수많은 사람들에게 출산 후 첫생리는 어마어마하다고 얘기는 들어왔습니다. 주로 1. 양이 엄청나다 2. 생리통은 출산후 없어지거나/ 없던게 생기거나 둘 중 하나다 3. 생리 기간이 엄청나.. [임신일기] 이 시국에 열이라니... (feat.생리전증후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 후 시작된 첫생리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 앞서 ... 생리전 증후군 먼저 얘기 해볼게요 이제 슬슬 생리할 때가 된거 같아 배테기로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12.18일에 호르몬을 보니 배란이 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14일 후니까 1/1 정도에 시작하겠구나 새해의 시작을 ㅅㄹ와 함께라니 ㅎㅎㅎㅎ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어느날. 아직 3~4일 정도 남은거 같은데 월요일에 이상하게 몸살기운이 왔어요. 전 날 얇은 잠옷을 입고 춥게 있었다 싶기도 했는데 밤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한거 같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한이 들고 근육통도 살짝 있고 열을 재보니..37.6 더라구요. 흠.. 왜이럴까 ... 이 시국에 열이라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출.. [임신일기] 임신 38주 출산후기2 / 역아/ 제왕/ 응급제왕/ 페인퓨저/ 무통/ 양수터짐 https://coa-y.tistory.com/40[임신일기] 임신 38주 출산후기 / 역아/ 제왕/ 응급제왕/ 페인퓨저/ 무통/ 양수터짐여러분. 세상에 세상에. 제가 이렇게 빨리 출산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이야!!! 사실 우리 콩콩이는 한..30주 이후로 계속 역아로 있었습니다. 38주까지 한번을 자세를 바꾸지 않은 소신 뚜렷한 아가��coa-y.tistory.com 그렇게 30분 이내 출산을 앞두고 맘카페에서 수도없이 후기글로 봤던 항생제 주사/ 주사관 삽입/ 제모/ 소변줄 꼽기 등이 시작됩니다. 뭐가 아프다 안아프다 말이 많은데요, 일단 저는 그 상황에서도 양수가 계속 콸콸콸 흐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멘탈이 나가 있었고요, 사실 생각보다 아프다 이런생각은 안들었어요. 다만, 기분나쁜 아픔을 뽑자면 소변.. [임신일기] 임신 38주 출산후기 / 역아/ 제왕/ 응급제왕/ 페인퓨저/ 무통/ 양수터짐 여러분. 세상에 세상에. 제가 이렇게 빨리 출산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이야!!! 사실 우리 콩콩이는 한..30주 이후로 계속 역아로 있었습니다. 38주까지 한번을 자세를 바꾸지 않은 소신 뚜렷한 아가였어요. 36주에 선생님이 제왕 날짜 잡자며.. 이제 아기가 커서 여기서 돌 가능성은 희박하다 고양이 자세 이런거 힘들게 괜히 하지 마라 하셨어요... 우리 원장님 쏘쿨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우주 최강 쫄보에 내 몸 아픈거 너무 무서워해서 자분이 무섭긴 했지만 임신 주수가 더해져 가며 아 그래도 나도 자분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엄마의 힘인가. 근데 우리 콩콩이는 저에게 후회도 미련도 남지 않는 ‘역아 제왕’ 이라는 빼박 카드를 엄마에게 던져주었네요. 효자인가 ㅋㅋ 그래서 어찌 되었든 결과는 저의 의.. [임신일기] 임신 28주~37주 임신 후반기 & 임신성 두통 병원방문 안녕하세요 임신 28주 이후에 글을 남긴다 남긴다 하다가 이렇게 벼락치기(?)로 몰아 쓰게 되었어요 임신 후반기가 되어 갈수록 몸은 점점 더 무거워져 가네요. 특히 저는 조산기가 있었어서 사실 중기에 수박, 고기등을 일부러 엄청 많이 먹었어요. 근데 그게 애기를 키우는데 진짜 직빵이었는지 아가가 많이 크더니 또 후반에는 서서히 성장속도를 맞추어 이제는 35주 부터는 정상크기로 맞추어 졌답니다! :) 암튼, 그래서 저는 배가 엄청 나와서 밥만 먹으면 정말로 이러다 배가 찢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그러더니 옆구리에도 쪼금씩 트기 시작하네요 ㅠㅠ 튼살크림도 소용없음 ㅠㅠㅠㅠ 35주 이후 출산휴가를 시작하면서 집에서 거의 눕눕 생활을 하고 있어요. 배가 무거워서 뭘 못하기도 하고 코로나때문에 어디 못나가기.. [임신일기] 정말 쉬기만한 진정한 힐링 ‘제주 태교여행’ Day 1. 김포 - 제주(오후출발/대한항공) - 숙소도착(신촌돌집) - 남양수산(고등어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태교여행도 못가고(나의 괌 안녕 ㅠㅠ) 괌 가서 육아용품도 많이 사오고 싶었는데 ㅠㅠㅠ 그치만 너무 아쉬운 저희는 제주 태교여행을 계획했답니다. 물론, 이렇게 조산기. 자궁수축으로 인해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될 줄은 1도 몰랐죠. 2020/06/13 -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 [임신일기] 22주 배뭉침/자궁수축/조산기 그리고 입원 [임신일기] 22주 배뭉침/자궁수축/조산기 그리고 입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 진료 못받고 코로나 검사만 받고 온 기가막힌 이야기를 들려드렸었죠 ㅠㅠ https://coa-y.tistory.com/31 [임신일기] 임신 22주차 배뭉침 II /임.. 이전 1 2 3 4 다음
